[대학가는 길]서원대학교, 1, 2차 일반학생전형 학생부 100% 선발

청주사범대학의 전통과 명예를 품고 있는 서원대는 올해 개교 43주년을 맞았다.

수시 1차 일반학생전형(517명)은 학생부 100%로 뽑는다. 단, 연극영화과는 ‘학생부 50%+실기 50%’, 디자인학과는 ‘학생부 10%+실기 90%’, 미술학과·음악학과는 실기 100%로 선발한다.

대학독자적기준 특별전형(261명)도 있다. △교사추천자Ⅰ과 국가유공자 및 자손은 학생부 100% △체육무용 실적 우수자는 ‘학생부 20%+면접 30%+수상실적 50%’ △정보관련 대회 입상자는 ‘수상실적 90%+학생부 10%’ △토익성적 우수자는 ‘토익성적 90%+학생부 10%’ △조리관련 대회 입상자는 ‘학생부 30%+면접 30%+수상실적 40%’를 반영한다.

특기자 특별전형은 체육교육과에 한해 모집한다. ‘면접 40%+수상실적 60%’로 뽑는다.

수시 2차 일반학생전형(259명)은 학생부 100%다. 대학독자적기준 특별전형(84명)은 △교사 추천자Ⅱ △교직원 자녀 △지리올림피아드대회 입상자로 구성되며 모두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언어 외국어 수리 탐구(2과목) 중 2개영역 이상 4등급 이내다.

수시모집에서 학생부는 1학년 30%, 2학년 30%, 3학년 40%를 반영한다. 수시 1차 원서접수는 9월 15∼23일, 수시 2차는 11월 11∼18일이다.

최영록 입학취업처장

취업을 돕기 위해 상담지도 책임교수제를 운영하며 취업 캠프와 청년층직업지도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신입생 전원의 직업선호도를 검사하며 개별상담을 한다. 인성교육도 중요하게 여겨 사회봉사과목을 필수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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