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성적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반영한다. 면접은 계열별 학습에 필요한 지적 능력과 이해력, 사고력 표현력 등을 평가하며 10월 22일 치른다.
수시 2차 일반학생전형(논술)은 ‘학생부 교과 40%+논술 60%’로 505명을 선발한다. 논술고사는 11월 17일 120분간 본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계열우수자특별전형은 ‘학생부 60%+면접 40%’를 반영한다. 면접은 11월 26일 치른다. 인문계열(82명)은 국제고나 외국어고 졸업자가 지원할 수 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언어 외국어 중 1개 영역 2등급 이내다.
자연계열(119명)은 국제올림피아드 참가자나 국내올림피아드 입상자, 수학 및 과학교과 35단위 이상을 이수한 학생이 지원 가능하다. 수리‘가’와 과학탐구(2과목) 중 1개 영역 2등급 이내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다.
특성화 장학제도를 파격적으로 마련했다. 금융학부와 국제법무학과, 각 단과대 우수 신입생에게 △4년 장학금 △월 생활비 40만 원 △기숙사 4년 무료 △교환학생 파견 시 2만 달러 △세계 최우수대학 박사과정 진학 시 6만 달러 지급 및 본교 교수 채용 시 우선권 부여 △출신고교에 ‘숭실봉사장학금’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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