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는 길]홍익대학교, 미술계열, 학생부로 8배수 뽑아 실기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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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31일 03시 00분



홍익대는 수시1차와 2차에 복수지원할 수 있다. 1차 원서접수는 9월이며, 일반전형과 다양한 특별전형을 시행한다. 2차는 수학능력시험 이후인 11월에 일반전형만 시행한다.

1차 일반전형에서 인문계와 자연계는 정원의 24%인 718명(서울 469명, 조치원 249명)을, 미술계열은 정원의 22%인 186명(서울 96명, 조치원 90명)을 선발한다.


수시2차 일반전형에서는 인문계와 자연계, 캠퍼스자율전공은 정원의 30%인 901명(서울 586명, 조치원 315명)을, 미술계열은 정원의 18%인 151명(서울 79명, 조치원 72명)을 뽑는다.

서울캠퍼스 수시1차 일반전형의 인문계(예술학과 포함)와 자연계 지원자는 논술고사를 봐야 한다. 인문계는 통합교과형, 자연계는 수리형으로 출제된다. 기출문제는 입시정보센터 홈페이지(http://ibsi.hongik.ac.kr)를

참고하면 된다.

수시1차에서 미술계열 학부는 우선 학생부로 8배수를 뽑은 뒤 실기고사를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때 학생부 10%, 실기고사 90%가 적용된다. 실기고사는 수능시험 이후인 12월 초에 치러진다. 출제 대상은 10월 초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서종욱 입학관리본부장
서종욱 입학관리본부장
특별전형의 경우 인문·자연계열은 학생부 100%, 미술계열은 학생부로 8배수를 뽑은 뒤 실기고사를 거쳐 선발한다.

수시2차는 학생부 100% 전형. 미술계열도 학생부 교과 성적만으로 선발하는 전형을 신설했다. 학생부 반영 방법은 모집요강 참고. 특히 미술계열은 학생부 전학년 평균등급을 산출하는 과정에서 미술 교과 이수단위를 미술 교과의 보정계수뿐만 아니라 일반 교과(국어 영어 사회)의 보정계수에도 반영한다.

02-320-10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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