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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비 많이 올수록 소개팅 늘고, 거절은 준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8-30 19:16
2011년 8월 30일 19시 16분
입력
2011-08-30 14:47
2011년 8월 30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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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량과 남녀의 소개팅에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김혜정)가 비가 많이 올수록 소개팅 건수는 늘고 거절하는 횟수는 줄어든다는 흥미로운 분석 결과를 30일 공개했다.
듀오가 최근 5년 간 7월의 서울 강우량과 듀오 커플매니저를 통한 소개팅 건수를 비교 분석한 결과, 기록적인 폭우를 기록한 올해 7월의 소개팅 건수가 지난해보다 152% 증가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전년 대비 강우량이 194% 증가한 2008년에는 소개팅 건수가 전년에 비해 112% 늘었고, 강우량이 276% 감소한 2010년에는 소개팅 건수가 104% 줄어들었다.
강우량과의 연관성은 소개팅 만남 거절 횟수에도 나타나 최고 강우량을 기록한 올해 7월의 거절 횟수가 가장 적었다.
듀오 관계자는 이런 결과에 대해 "비가 많이 오면 사람들이 감성적으로 변해 외로움을 많이 느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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