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KTX 경북 칠곡서 또 고장…5분간 멈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9-01 08:40
2011년 9월 1일 08시 40분
입력
2011-09-01 08:40
2011년 9월 1일 08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31일 오후 10시 26분 경 경북 칠곡군 경부선 지천역 인근에서 부산을 출발, 서울로 향하던 KTX 318호 열차가 갑자기 멈춰 섰다.
고장이 발생한 곳은 고속선과 일반선 연결 부위로 해당 열차는 5분가량 제자리에 멈춰 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 한 관계자는 "열차 운행속도가 제한속도를 넘게 되면 자동으로 열차를 멈추게 하는 '신호기'가 작동하면서 열차가 스스로 멈췄다"며 "이 열차는 고장이 잦은 KTX 산천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해당 열차의 기관사는 차량 전원을 모두 끄고 재가동시키고 나서 5분여만에 열차를 재출발시켰으나 제속도를 내지 못했다.
특히 차량을 재가동하는 과정에 3-4분 동안 20여 량의 객차와 전동차에 전원 공급이 중단되면서 승객 수백명이 어둠 속에서 큰 불편을 겪기도 했다.
결국 코레일은 대전역에서 대체열차를 투입해 승객들을 환승시키고 나서 예정시간보다 30여분 늦은 11시24분에 종착역인 서울역으로 출발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배현진 가격’ 중학생,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항소 포기
명태균 “오세훈 7번 만났다” 진술… “尹에 여론조사 결과 전달한적 없다”
이재명 “AI 생산성 국민 모두가 나누면 세금 안내도 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