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구商議, 6일 車부품업체에 FTA 설명회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9월 2일 03시 00분


대구상공회의소는 6일 오후 2시 중회의실에서 지역 자동차부품업체를 대상으로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설명회를 연다. 내용은 원산지 증명서 작성 요령, 원산지결정 기준, 원산지 인증 수출제도 등이다. 참가하려면 대구상의 홈페이지(daegu.ftahub.g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4일까지 팩스(053-751-3163) 또는 e메일(kant3321@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대구상의 관계자는 “한-유럽연합(EU) FTA 발효로 자동차부품은 현행 관세 2.5∼4.5%가 없어진다”며 “수출 증대가 기대되는 만큼 지역 자동차부품 생산업체들은 FTA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053-751-5765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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