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Well-Being 충청]대전에서 생태체험축제를 즐기자
Array
업데이트
2011-09-05 03:00
2011년 9월 5일 03시 00분
입력
2011-09-05 03:00
2011년 9월 5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과학 도시를 넘어 생태 도시로…’
대전에서 환경과 과학이 어우러진 새로운 테마형 축제가 10월 22, 23일 엑스포남문광장과 한밭수목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대전시와 대전광역시관광협회가 올해 선보이는 ‘열기구&생태체험축제’ 친환경도시와 과학도시라는 브랜드 파워를 결합해 대전의 면모를 일신하는 것이 목표다. 이 축제에는 그동안 대전에서 열려온 항공스포츠 열기구축제도 일부 포함됐다.
에코 축제는 수목원 생태탐방체험으로 꾸며진다. 대전 도심 한복판의 한밭수목원을 숲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생태환경을 즐기게 된다. 또 숲 속 이벤트로 스탬프 투어와 소원 바람개비 돌리기 행사도 열린다.
열기구를 이용한 사이언스 체험프로그램도 열린다. 엑스포 시민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크게 열기구 계류체험, 열기구 체험교실, 행글라이더, 비행시뮬레이터, 유로번지점프, 무중력체험 등으로 꾸며졌다.
주최 측은 날씨에 문제가 없으면 관람객 일부에게 열기구 계류비행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 엑스포남문광장 상공을 5분 동안 비행하며 대전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다. 축제에는 항공 및 우주 등과 관련한 대전 대덕연구단지 내 연구원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열기구 3D 가상체험과 우주항공 과학자의 강연도 열린다. 새롭게 단장한 엑스포 시민광장 특설무대에서는 록 밴드 공연과 마술공연이 열린다.
주최 측은 외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전의 대표적 생태 상품으로 등장한 계족산 맨발황톳길과 대전 둘레산 12개 코스를 연계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권영세 “尹 하야, 현실적으로 고려되지 않아…이재명 우클릭하는 척만”
“이재명은 민주당의 아버지” 강민구 前 최고위원, 野 싱크탱크 부원장 임명
“사람 죽어야 악플러 손 멈춰… 거대한 ‘오징어 게임’ 같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