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변호인 “곽 교육감이 단일화 과정서 알았던 내용 충분히 설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9-06 08:54
2011년 9월 6일 08시 54분
입력
2011-09-06 06:49
2011년 9월 6일 06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시교육감 후보단일화 뒷돈거래 의혹으로 5일 검찰에 소환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변호인은 "곽 교육감이 단일화 과정에서 알았던 내용을 성심성의껏 답변했다"고 밝혔다.
곽 교육감의 변호인인 김칠준 변호사는 6일 오전 3시35분 경 조사를 마친 곽 교육감과 함께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 로비에 내려와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김 변호사는 "곽 교육감이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 측과의) 단일화 협상 및 결렬과정, 조건 없이 합의되는 과정에서 아는 것을 충실히 설명했다"며 "그 외 자금 부분은 아직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언론에서 온갖 추측성 기사가 난무해 상황을 바로잡을 필요가 있어 조사 진행 상황을 밝힌다면서 이렇게 언급했다.
김 변호사는 또 조사 과정에 대해 "저녁 7시까지 진술을 하고 식사 후 검찰 조서 정리시간과 곽 교육감의 조서 검토, 영상녹화 자료를 CD로 굽고 봉인하는 절차까지 마쳤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곽 교육감이 조서에서 어법에 맞지 않는 단어까지 꼼꼼히 체크했다"며 조서 검토 과정이 장시간 이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김 변호사는 이어 "오늘 오후 1시30분까지 출두 예정이지만 상황은 곽 교육감의 건강상태에 따라 유동적"이라며 "다만 적극적으로 수사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코로나19’ 5년… 트럼프도 인정한 드라이브스루 검사를 기억하시나요[유레카 모멘트]
증시가 폭락하든 “나는 된다”…트럼프식 자기긍정 [트럼피디아]
“서프보드 잡고 7시간 버텼다”…양양 해상서 실종된 다이버 극적 구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