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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천문硏 “태양흑점 폭발…영향 미미할 듯”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08:34
2015년 5월 22일 08시 34분
입력
2011-09-07 08:38
2011년 9월 7일 0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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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강력한 태양폭발이 일어났다. 하지만 통신망이나 인공위성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전망이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2분부터 24분까지 태양 흑점이 폭발했다. 태양흑점은 태양 표면에서 다른 곳보다 온도가 낮아 검게 보이는 부분이다.
폭발 규모는 X2.1등급으로 다섯 단계(A, B, C, M, X)로 구분되는 등급 중 가장 강력하다.
태양 흑점이 폭발하면 표면에 있던 높은 에너지를 가진 플라스마 입자가 우주로 방출돼 지구 자기장을 교란시킨다. 이로 인해 AM라디오 단파 통신망에 잡음이 생기거나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를 이용한 내비게이션 장치에 오차가 늘어날 수 있다.
하지만 이번에 발생한 플라스마 입자는 지구를 비껴 지나갈 것으로 예측돼 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전망이다. 플라스마 입자는 초속 약 900㎞로 이동해 9일 오후 7시에서 10일 오전 5시 사이에 지구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국립전파연구원은 다섯 단계 경보 중 중간에 해당하는 '주의 경보'를 발령했다. 태양 흑점 폭발은 올해 2월부터 5차례 발생했다.
이현경 동아사이언스기자 uneasy7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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