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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곧 추석인데…” 부산저축銀 소액예금자들 분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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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8 03:00
2011년 9월 8일 03시 00분
입력
2011-09-08 03:00
2011년 9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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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저축은행 5000만 원 이하 예금자들이 7일 오후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저축은행 본점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일부 5000만 원 이상 예금자들의 본점 점거 농성으로 재산실사작업이 이뤄지지 못해 법적으로 보장된 예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조속한 사태 해결을 요구하고 있다.
부산=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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