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직아이 리딩교육원(www.logici.co.kr)이 초등생을 위한 창의독서지도교재인 ‘로직아이 샘’ 시리즈의 세 번째 편인 노랑을 발간했다. 두 번째 편인 파랑 편은 8월 서울시교육감 인정도서로 선정됐다. 이 책은 초등 학년별 총 6단계로 구성돼 있지만 아이의 성향이나 독서능력에 따라 선택해 지도할 수 있다. 각각의 책은 초등 교과서에 수록된 6편의 필독서를 담고 있다. 독서 후 글을 써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글쓰기 실력도 기를 수 있게 했다.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공직적격성평가(PSAT)와 법학적성시험(LEET) 형식의 문제를 수록한 것이 특징. 주관적인 독서지도의 단점을 보완하고 객관적, 논리적인 독서지도를 가능케 함으로써 학생들의 논리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논리를 모르면 웃을 수도 없다’, ‘논술은 짧고 철학은 길다’의 저자인 박우현 경기대 교수가 책임 감수를 맡았다. 가격 각 8000원. 홈페이지 및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내용 및 구입 문의 02-747-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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