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공연 준비하던 지휘자 무대서 추락해 숨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9-21 21:02
2011년 9월 21일 21시 02분
입력
2011-09-21 19:10
2011년 9월 21일 19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정기공연을 앞두고 리허설을 준비하던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단의 지휘자가 무대에서 떨어져 숨졌다.
21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10분 경 수원시 인계동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리허설을 준비하기 위해 무대에 오르던 지휘자 김모(49) 씨가 4.7m 아래 오케스트라 피트(pit)로 떨어졌다.
김 씨는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틀 후인 이날 오후 숨졌다.
사고를 목격한 한 단원은 "당시 공연장 안은 무대 앞과 객석 사이에 있는 피트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어두웠다"며 "피트 장치가 이미 작동돼 있어 피트가 무대보다 한참 내려가 있었지만 공연장 측으로부터 이런 상황에 대해 전혀 듣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사고를 당한 오케스트라 측은 사고 당일 오후 7시30분 예정된 정기공연을 대체 지휘자를 구해 예정대로 진행했다.
경찰은 공연장 관리자와 무대장치 관리자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 준수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거취 고심 해리스, 지지자들에게 “끝까지 싸워달라”
경찰, ‘대한체육회장 비리 의혹’ 진천선수촌 등 압수수색
[박중현 칼럼]‘개혁 주체’에서 ‘개혁의 적’으로 바뀐 尹의 운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