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적진 돌진해 동료 36명 구출, 명예훈장 받은 美신세대 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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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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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명예훈장을 받은 해병이 있습니다. 켄터키 주 출신의 다코타 마이어 씨(23)인데, 적진에 돌진해 동료 36명을 구출했다고 합니다. 그는 훈장 수여를 알리는 백악관 전화를 근무 중이라는 이유로 나중에 받고, 대통령에게 맥주를 한잔 하고 싶다고 말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습니다. 우리의 신세대 장병들도 이처럼 용기 있고 당당하고 솔직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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