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김두우 사전구속영장 청구… 저축銀 로비 1억 받은 혐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9-24 03:00
2011년 9월 24일 03시 00분
입력
2011-09-24 03:00
2011년 9월 24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 검사장)는 23일 부산저축은행그룹의 핵심 로비스트 박태규 씨(71·구속 기소)에게서 1억 원 안팎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김두우 전 대통령홍보수석비서관(54)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전 수석은 박 씨에게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고위 관계자에게 연락해 부산저축은행그룹의 퇴출을 막아 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차례에 걸쳐 현금과 상품권, 골프채 등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21, 22일 이틀간 김 전 수석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금융당국에 청탁을 전달하는 등 부산저축은행그룹의 구명에 나선 정황을 포착하고 캐물었지만 김 전 수석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수석의 구속 여부는 27일 오전 10시 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서 결정된다. 검찰은 김 전 수석의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로비 대상으로 파악되는 또 다른 정관계 인사들에 대한 수사를 계속할 방침이다.
최창봉 기자 ceric@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순익 90% 배당’도 요구… 상법 개정땐 행동주의펀드 공격 세질듯
“너희 해칠수도” 수업중 학생 위협 초등교사 입건
제주, 폐숙박업소서 시신 발견…주민등록 말소된 상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