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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디지털무늬 새 전투복 내일부터 全軍에 순차적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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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30 03:00
2011년 9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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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30 03:00
2011년 9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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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고기능성 섬유 소재로 제작된 새 전투복이 제63주년 국군의 날인 다음 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군에 보급된다. 왼쪽에서 첫 번째와 세 번째, 다섯 번째가 육군의 신형 전투복이며, 오른쪽에서 첫 번째와 두 번째가 해군 신형 전투복이다. 중간중간에 비교를 위해 구형 전투복 착용자가 서 있다. 새 전투복은 흙과 침엽수, 수풀, 나무줄기, 목탄 등 한반도 지형과 기후 특성을 반영한 5가지 색깔의 디지털 무늬로 제작됐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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