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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3척으로 133척을… “명량대첩 지금도 통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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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3 03:00
2011년 10월 3일 03시 00분
입력
2011-10-03 03:00
2011년 10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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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전남 해남군 우수영 일대에서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전함 13척으로 왜적의 133척을 무찌른 명량대첩 재현 행사가 열렸다.
해남=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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