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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학원생 박지성 명지대서 석사논문 심사 받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10:15
2015년 5월 22일 10시 15분
입력
2011-10-05 14:12
2011년 10월 5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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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축구선수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일시 귀국해 석사학위 논문 심사를 받았다.
5일 명지대에 따르면 박 씨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40여분 동안 교내 '박지성 유소년 축구센터' 회의실에서 '한국 유소년 축구의 발전을 위한 방향제시'를 주제로 한 자신의 논문을 발표했다.
박 씨는 지도교수인 박종성 예술체육대학장을 비롯한 교수 3명에게서 심사를 받았다.
논문은 한국 유소년 축구의 문제점과 유럽 축구 선진국의 사례를 제시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이라고 명지대는 설명했다.
박종성 교수는 "박지성 선수를 세계적인 전문 축구인으로 육성하는 게 목표"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는 동안 틈틈이 학구열을 보여 왔고 향후 박사과정도 우리 학교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명지대 대학원 체육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박씨는 작년 7월과 지난 6월 '한국 유소년 축구의 방향과 부상관리 현황'을 주제로 세미나에서 발표를 하기도 했다.
박 씨의 논문이 통과될지는 11월말 최종 심사에서 결정된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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