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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중학생 '기절놀이'하다 순간 의식 상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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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1 14:48
2011년 10월 11일 14시 48분
입력
2011-10-11 14:48
2011년 10월 11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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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기절놀이를 하다가 한 학생이 순간적으로 의식을 잃는 아찔한 상황에 처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9일 A중학교 1학년 B군 등 5명은 급우 C군의 목을 팔로 감싸 안는 이른바 '기절놀이'를 해 C군이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었다.
C군은 다음날 목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아파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목 근육이 일시적으로 경색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학교 측은 C군이 목조르기를 당했다는 얘기를 C군의 부모로부터 듣고 조사한 결과, 이들 학생이 다른 4명의 동료 학생에게도 기절놀이를 한 사실을 밝혀냈다.
학교 측은 가해 학생 5명에 대해 사회봉사활동 처분을 내렸다.
시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지난 2007년 전북지역에서 기절놀이를 하던 초등학생이 숨졌다"며 "매우 위험한 놀이여서 금지하도록 지도를 펴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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