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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美 소아과학회 “2세이하 TV-비디오 시청, 언어발달 되레 방해”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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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9 03:00
2011년 10월 19일 03시 00분
입력
2011-10-19 03:00
2011년 10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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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이하 유아를 겨냥한 교육용 영상 프로그램은 거의 효과가 없다고 미국 소아과학회(AAP)가 18일 밝혔다. 이 나이대에 TV에 노출될 경우 오히려 언어발달에 부정적 효과를 미친다는 증거도 일부 있다는 것이다.
AAP는 이날 12년 만에 새로 발표한 권고문에서 TV 프로그램과 DVD들이 2세 이하 유아의 사회성과 언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광고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근거는 거의 없다고 밝혔다.
AAP는 “부모들은 유아들에게 TV를 틀어주는 대신 말을 걸어주고 장난감으로 스스로 놀이를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언어 및 문제 해결 능력, 창조적 사고를 키워주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지적했다.
AAP는 2세 미만 아이의 방에는 TV를 놓지 말라고 권고하면서 유아가 있는 가정에서는 어른들도 TV 시청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했다. 부모가 TV를 켜놓는 경우 84%가 아이들에게 말을 적게 건넬 뿐 아니라 새로운 단어를 쓰는 빈도도 74%나 떨어졌다.
주성하 기자 zsh7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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