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제50회 경남도 문화상 수상자 6명을 19일 확정했다. 학술지역문화계발 부문 이호균 남해문화원장(65), 문학 부문 강호인 전 경남시조시인협회장(61), 조형예술 부문 정무길 한결고운갤러리 관장(69)이 선정됐다. 공연예술 부문 최천희 한국음악협회 경남지회장(53), 교육언론 부문 김일태 MBC경남 보도제작국 PD(54), 체육 부문 이선길 창녕중학교장(60)이 뽑혔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2시 경남도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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