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청소년 대상 서울시 연합거리상담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1월 2일 03시 00분


■ 청소년 대상 서울시 연합거리상담

서울시는 2일 관악구 신림동 도림천에서 가출과 성매매 등 위기에 처한 10대를 위한 ‘2011 서울시 연합거리상담’을 실시한다. 서울시 늘푸른여성지원센터와 서울시립이동청소년쉼터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가출 및 성매매 성폭력 예방교육과 진로교육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02-6361-3942

■ 청년 취업정보 스마트폰으로 본다


서울시는 1일 모바일 사이트 ‘영서울(m.young.seoul.go.kr)’을 통해 청년 구직자에게 공공기관과 관련된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와 산하기관이 실시하는 각종 공모전 정보를 비롯해 인턴 및 정규직 채용정보, 시가 주최하는 무료 문화 행사와 이벤트 정보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고도를 기다리며’ 입장권 무료 배부


서울과 일본 도쿄의 예술가들이 함께 공연하는 2011 아시아무대예술제 선정작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의 입장권 예매가 1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www.sejongpac.or.kr)를 통해 진행된다. 입장권은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되며 당첨자는 15일 같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19, 20일 이틀간 대학로 소극장 그라운드씬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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