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일]김진숙 씨 오늘 영장 신청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1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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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경찰청은 309일 만에 고공 농성을 풀고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크레인에서 내려온 김진숙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51)에 대해 12일 업무 방해와 건조물 침입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또 크레인 농성에 동참한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자 박모(49) 씨, 정모 금속노조 부산양산본부 조직부장(48) 등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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