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美명문대 유학 중 해병대 입대, 서해바다 지키는 ‘용감한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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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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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중이던 이스라엘 유학생들이 중동전쟁 때 학업을 멈추고 전선으로 향했다는 얘기는 유명합니다. 한국에도 이런 젊은이들이 있네요. 정도현(왼쪽), 재현 형제는 각각 미국 코넬대와 시카고대를 다니다 지난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소식을 듣고 해병대에 입대했습니다. 지금은 북한과 6km 떨어진 서해의 작은 섬에서 함께 복무합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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