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지박물관은 기존의 전북 전주시 팔복동 전주페이퍼 공장 내 5층 건물 가운데 지하 1층, 지상 1, 2층을 고쳐 재개장하며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한지재현관 수장고 등을 갖추었다. 전시실에서는 한지의 역사와 제조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유물과 다양한 종류의 한지를 감상할 수 있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관하며 입장료는 없다.
박물관은 1997년 국내 첫 종이박물관으로 문을 연 뒤 2007년 전주한지박물관으로 이름을 바꿨으며 건물이 낡아 최근 6개월간 개축공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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