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농업기술원 잠사시험장이 내년 2월 말까지 무료로 누에고치 공예 기술을 가르친다. 누에고치를 형형색색으로 물들여 각종 캐릭터나 인형, 맵시꽃(코르사주), 장식핀(브로치), 메모꽂이, 꽃, 그림액자 등 장식품이나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충북 잠사시험장은 2006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누에고치를 이용한 공예품을 만들었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청원군 내수읍 구성리의 도농업기술원 잠사시험장에서 진행된다. 043-220-5891, 5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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