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창-손도끼에 쇠저울 철봉까지…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13일 중국인 선원들이 불법조업을 단속하는 해경대원에게 휘두른 흉기 가운데 쇠저울 철봉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공개된 흉기 20여 점 중에는 6m가 넘는 죽창과 손도끼, 낫, 갈고리, 삽 등도 있었다. 국민일보 제공
12일 순직한 해경 특공대원 고 이청호 경사(40·1계급 특진 추서)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중국어선 선장과 선원 8명 전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서해 배타적경제수역(EEZ)을 넘어 불법조업에 나선 66t급 중국어선인 루원위(魯文漁)호의 선장 청다웨이(程大偉·42) 씨가 조타실에 있던 칼로 이 경사와 이낙훈 순경(33)을 찌른 사실을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청 선장은 살인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가, 선원 8명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가 각각 적용됐다.
나포작전 당시 이 경사와 함께 조타실에 진입한 백기현 순경(32)은 “청 선장이 이 경사를 칼로 찔렀다”고 진술했다. 범행에 사용된 칼은 조타실에서 발견됐다. 칼날 길이는 17cm지만 5cm가 부러져 있었다. 손잡이도 없어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부검 결과 이 경사 옆구리에 난 상처 깊이(약 17cm)와 칼날의 길이가 같아 범행에 사용한 흉기로 보고 있다.
해경은 이 경장의 영결식을 14일 오전 10시 인천해경부두에서 해양경찰청장장(葬)으로 엄수할 예정이다. 고인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등 보수단체 회원 300여 명은 1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효자동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해경을 살해한 중국의 만행을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집회에서 원모 씨(34)가 흰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몰고 시위 현장의 경찰버스를 들이받아 경찰에 연행돼 조사를 받기도 했다.
이명박 대통령도 이날 “불상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특별예산을 편성해 불법조업을 단속하는 해경의 장비와 인원을 보강하는 등 강력한 대책을 실질적으로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중국 어선에 대한 단속과 처벌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중국 정부는 사건 발생 하루 만에 유감의 뜻을 표시했다. 외교부 류웨이민(劉爲民) 대변인은 이날 “한국 해경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중국은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불행한 사건”이라고 밝혔다.
인천=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베이징=고기정 특파원 koh@donga.com 고현국 기자 m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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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4 06:57:24
대한민국의 군+경은 왜 꼭 한번 얻어맞고 죽어야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하고 대통령도 소가 외양간 나간 후에야 고져주겠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경찰권이 강하다는 미국의 예를 살펴보니 경찰 순찰차가 추적대상 차량을세우는데 차량운전수가 주머니에서 휴대전화 꺼내다가 경찰이 먼저 발포하여 죽은 경우가 있더군요. 우리 해경이 칼에 질려 죽는데 국제 분쟁의 소지를 따지고 자빠졌네, 잉. 자국 경찰의 생명은 있으나 없으나 그렇고, 중국 해적놈 하나쯤 사살하는 것을 주춤거리는 병신들이 무슨 국익을 보호하냐구요. 선장놈을 옆에서 사격해 버려야지 왜 끌고 들어와? 그 새끼가 쓰던 칼로 그 놈의 배를 갈르는 수술을 해주어라.
2011-12-14 13:39:49
중국애들이 목숨걸고 우리 해역 침범하며 고기잡이 하는 것 말리기 힘들다. 문제가 중국인들의 입의 개수다. 13억개. 이 입이 하루에 고등어를 4개로 나누어 한 쪽씩만 먹어도 3억 2천 5백만마리가 소요. 한달에는 97억 5천만 마리, 1년이면 1170억마리가 소요됨. 이러니 자기 해역에 물고기 남아날턱 없음. 선진국은 지속적으로 생선먹기 위해 바다에 물고기 살도록 집지어 놓고 맛있는 먹이도 주며 키우는데. 중국과 조어분쟁 해결하려면 바다 물고기 양식법을 가르쳐 주어야 해결 된다. 단속으로는 불가능하다. 물고기도 먹을 것 없고 학대하는 지역에는 살지 않는다.
2011-12-14 12:40:56
이런 상황에 우리 해경이 대처를 잘 못 했다고 글 올리는 짱개.. 특수 결찰이 칼 맞은게 말이 되냐는 넷티.. 그냥 미안 하다고 한마디 못하는 국가가 대국이 될수 있다고 봅니까? 이런 상황에 웃으면 웃는다 울면 운다고 쉬쉬해 국가 유공자 가족을 서울로 모는 전라도는 또 뭡니까? 여지것 남의 나라 해역에 침범해 불법 조업 한번 한적이 없는 국민성에 이런 개 같은 취급을 받으며 촛 불 한번 못 켜는 민주당은 또 뭡니까? 참 지질이도 더러운 국가 입니다.
중국애들이 목숨걸고 우리 해역 침범하며 고기잡이 하는 것 말리기 힘들다. 문제가 중국인들의 입의 개수다. 13억개. 이 입이 하루에 고등어를 4개로 나누어 한 쪽씩만 먹어도 3억 2천 5백만마리가 소요. 한달에는 97억 5천만 마리, 1년이면 1170억마리가 소요됨. 이러니 자기 해역에 물고기 남아날턱 없음. 선진국은 지속적으로 생선먹기 위해 바다에 물고기 살도록 집지어 놓고 맛있는 먹이도 주며 키우는데. 중국과 조어분쟁 해결하려면 바다 물고기 양식법을 가르쳐 주어야 해결 된다. 단속으로는 불가능하다. 물고기도 먹을 것 없고 학대하는 지역에는 살지 않는다.
2011-12-14 12:40:56
이런 상황에 우리 해경이 대처를 잘 못 했다고 글 올리는 짱개.. 특수 결찰이 칼 맞은게 말이 되냐는 넷티.. 그냥 미안 하다고 한마디 못하는 국가가 대국이 될수 있다고 봅니까? 이런 상황에 웃으면 웃는다 울면 운다고 쉬쉬해 국가 유공자 가족을 서울로 모는 전라도는 또 뭡니까? 여지것 남의 나라 해역에 침범해 불법 조업 한번 한적이 없는 국민성에 이런 개 같은 취급을 받으며 촛 불 한번 못 켜는 민주당은 또 뭡니까? 참 지질이도 더러운 국가 입니다.
2011-12-14 08:08:20
또 뒷북? 이제 넌더리난다
2011-12-14 07:06:50
요지음 한국을 보면 강도들로 구성된 국가들로 둘러싸여져있다. 북 쪽, 서 쪽, 동 쪽, 모두가 한국을 강탈하여 먹으려는 강도 세력들 뿐이다. 정신 차리자. 국회의원들 부터 시작해서 초등학생까지가 정신 못차리면 옛 역사의 발해 유민처럼되고 한국판 달라이라마가 나오게 되면 창피하지 않겠습니까?
2011-12-14 06:57:24
대한민국의 군+경은 왜 꼭 한번 얻어맞고 죽어야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하고 대통령도 소가 외양간 나간 후에야 고져주겠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경찰권이 강하다는 미국의 예를 살펴보니 경찰 순찰차가 추적대상 차량을세우는데 차량운전수가 주머니에서 휴대전화 꺼내다가 경찰이 먼저 발포하여 죽은 경우가 있더군요. 우리 해경이 칼에 질려 죽는데 국제 분쟁의 소지를 따지고 자빠졌네, 잉. 자국 경찰의 생명은 있으나 없으나 그렇고, 중국 해적놈 하나쯤 사살하는 것을 주춤거리는 병신들이 무슨 국익을 보호하냐구요. 선장놈을 옆에서 사격해 버려야지 왜 끌고 들어와? 그 새끼가 쓰던 칼로 그 놈의 배를 갈르는 수술을 해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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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4 06:57:24
대한민국의 군+경은 왜 꼭 한번 얻어맞고 죽어야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하고 대통령도 소가 외양간 나간 후에야 고져주겠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경찰권이 강하다는 미국의 예를 살펴보니 경찰 순찰차가 추적대상 차량을세우는데 차량운전수가 주머니에서 휴대전화 꺼내다가 경찰이 먼저 발포하여 죽은 경우가 있더군요. 우리 해경이 칼에 질려 죽는데 국제 분쟁의 소지를 따지고 자빠졌네, 잉. 자국 경찰의 생명은 있으나 없으나 그렇고, 중국 해적놈 하나쯤 사살하는 것을 주춤거리는 병신들이 무슨 국익을 보호하냐구요. 선장놈을 옆에서 사격해 버려야지 왜 끌고 들어와? 그 새끼가 쓰던 칼로 그 놈의 배를 갈르는 수술을 해주어라.
2011-12-14 13:39:49
중국애들이 목숨걸고 우리 해역 침범하며 고기잡이 하는 것 말리기 힘들다. 문제가 중국인들의 입의 개수다. 13억개. 이 입이 하루에 고등어를 4개로 나누어 한 쪽씩만 먹어도 3억 2천 5백만마리가 소요. 한달에는 97억 5천만 마리, 1년이면 1170억마리가 소요됨. 이러니 자기 해역에 물고기 남아날턱 없음. 선진국은 지속적으로 생선먹기 위해 바다에 물고기 살도록 집지어 놓고 맛있는 먹이도 주며 키우는데. 중국과 조어분쟁 해결하려면 바다 물고기 양식법을 가르쳐 주어야 해결 된다. 단속으로는 불가능하다. 물고기도 먹을 것 없고 학대하는 지역에는 살지 않는다.
2011-12-14 12:40:56
이런 상황에 우리 해경이 대처를 잘 못 했다고 글 올리는 짱개.. 특수 결찰이 칼 맞은게 말이 되냐는 넷티.. 그냥 미안 하다고 한마디 못하는 국가가 대국이 될수 있다고 봅니까? 이런 상황에 웃으면 웃는다 울면 운다고 쉬쉬해 국가 유공자 가족을 서울로 모는 전라도는 또 뭡니까? 여지것 남의 나라 해역에 침범해 불법 조업 한번 한적이 없는 국민성에 이런 개 같은 취급을 받으며 촛 불 한번 못 켜는 민주당은 또 뭡니까? 참 지질이도 더러운 국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