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계속… 오늘 아침 서울 영하 11도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2월 26일 03시 00분


60년 만에 돌아오는 임진년 ‘흑룡의 해’를 앞두고 25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흑룡이 등장해 방문객들에게 새해의 기운을 전하고 있다. 연말연시에 마음은 따듯하지만 추위는 절정을 이루고 있다. 기상청은 26일 아침 최저 기온이 서울 영하 11도, 철원 영하 17도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내다봤다.

부산=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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