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을 조롱하는 단어 ‘가카’와 엿 먹인다는 뜻을 강조한 ‘빅엿’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을 빚고 있는 서울북부지법 서기호 판사(41·사법시험 39회)는 23일 한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앞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단어는 쓰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 자리에서 “문제가 된 ‘가카의 빅엿’ 표현이 담긴 글은 정확히 이야기하면 정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심의에 대한 반대 의사를 밝히는 글이었는데 이를 재미있게 표현하다 보니 그간 인터넷상에서 광범위하게 알려져 있던 대통령 풍자 캐럴 가사를 인용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서 판사는 “이번 논란은 SNS 공간을 침범해 왜곡 보도한 특정 언론이 촉발했다”고 주장했다.
장관석 기자 j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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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6 06:42:40
좌빨 판사들(서기호. 최은배) 스스로 사표내지 않으면 목을 따라.정봉주 뺄갱이를 옹호하는 친북좌빨 단체들이 이상훈 대법관에게 협박을 가하고이다면 정봉주 박원순 이새끼들도 먼저 빵하던지 시원하게 푹 하여 먼저 승리를거둬야 한다. 좌고로 말많고 탈많은 좌빨이나 뺄갱이들은 무조건 목을 따버리면 세상이 조용해 진다.
2011-12-26 07:17:59
나이도 어린 새파란 젊은 놈이 판사라고? 이런 사가지와 교양도 없는 놈은 판사직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자기 수양이 절실히 요구되는 사람이다.
2011-12-26 06:55:08
서기호 판사는 오해받을 수 있는 단어를 쓰지 않겠다고 했는데 뭔가 잘 못 판단하고 있는 것 같다. 문제는 40대에 잡어든 국가의 중추적 직책을 맡고 있는 인간이 20대초반의 치기와 사춘기를 갓 넘어서는 지적 수준에 머믈러 있다는데 있다. 이런 사람에게 우리사회의 최종적인 결정권을 맡기고 있다고 생각하니 두려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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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6 06:42:40
좌빨 판사들(서기호. 최은배) 스스로 사표내지 않으면 목을 따라.정봉주 뺄갱이를 옹호하는 친북좌빨 단체들이 이상훈 대법관에게 협박을 가하고이다면 정봉주 박원순 이새끼들도 먼저 빵하던지 시원하게 푹 하여 먼저 승리를거둬야 한다. 좌고로 말많고 탈많은 좌빨이나 뺄갱이들은 무조건 목을 따버리면 세상이 조용해 진다.
2011-12-26 07:17:59
나이도 어린 새파란 젊은 놈이 판사라고? 이런 사가지와 교양도 없는 놈은 판사직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자기 수양이 절실히 요구되는 사람이다.
2011-12-26 06:55:08
서기호 판사는 오해받을 수 있는 단어를 쓰지 않겠다고 했는데 뭔가 잘 못 판단하고 있는 것 같다. 문제는 40대에 잡어든 국가의 중추적 직책을 맡고 있는 인간이 20대초반의 치기와 사춘기를 갓 넘어서는 지적 수준에 머믈러 있다는데 있다. 이런 사람에게 우리사회의 최종적인 결정권을 맡기고 있다고 생각하니 두려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