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리조트는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한화리조트 해운대’를 고급 비즈니스호텔인 ‘해운대 티볼리(TIVOLI)’로 리모델링했다고 26일 밝혔다. 417객실 규모로 호텔형 객실 58실, 금연 객실 42실, 나머지는 콘도 형태다. 리조트업계 고급화 전략에 따라 호텔형 객실을 늘리는 추세를 반영했다. 공사 이전에 4가지 형태였던 객실은 커플존, 패밀리존, 그룹존 등 24가지 형태로 바꿨다. 모든 객실에는 벽걸이형 TV와 와인잔, 무선 전기 포트를 구비했고, 무선 네트워크 망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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