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연말 모임에서 보고 싶지 않은 ‘꼴불견’ 남녀 1위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2-27 15:59
2011년 12월 27일 15시 59분
입력
2011-12-27 13:54
2011년 12월 27일 13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시장조사전문기관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가 성인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친구들과의 연말모임에서 가장 꼴볼견인 사람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반이 넘는 56.1%(중복응답)이 '잘난 체하는 사람'을 꼽았다고 파이낸셜뉴스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혼자 술에 취해 술주정하는 사람(49.7%)이 뒤를 이었고 술값 낼 때 없어지는 친구(44%)를 꼽는 사람도 많은 편이었다.
직장 내 연말모임의 꼴볼견은 이와는 다른 결과를 보였다.
직장 내 연말 회식에서 가장 꼴불견으로 꼽은 유형은 혼자 취해서 술주정하는 사람(47.9%, 중복응답)과 억지로 술을 권하는 사람(44.1%)이었다.
또 성희롱적인 발언 및 행동을 하는 사람(40.9%)에 대한 반감도 매우 강했으며, 불평 불만이 많은 사람(28.8%)이나, 상사에게 아부하는 사람(26.9%)을 꼴불견이라고 보는 의견도 많았다.
연말 모임의 유형은 친구들과 한다는 응답이 64.9%(중복응답)로 가장 많았고, 가족(52.7%), 회사 동료 및 선후배(49.6%), 학교 동창(45.2%)이 뒤를 이었다.
연말모임 장소로 선호하는 음식점은 고기류 등을 파는 한식집(82.6%·중복응답)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일식집(43.2%)과 패밀리레스토랑(42.8%), 씨푸드레스토랑(36.5%)에 대한 선호도 높았지만, 그래도 연말에는 고기를 구워먹으면서 술한잔을 나누는 한국 특유의 문화가 정착되어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연말 모임 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서는 대부분 회비를 걷어서 해결하고 있었으나 가족 및 연인의 경우는 1명이 전적으로 부담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특징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나경원 “이재명 암살 테러는 자작극” vs 전현희 “저주와 막말 멈추라”
서울의대 교수 4명 “정의롭지 않은 투쟁” 전공의 등 정면비판
김종혁 “탄핵 인용되면 尹 딜레마… ‘자기 이해’ 택할 것”[정치를 부탁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