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센터장 한은경)가 27일 광주 서구 광천동 명안빌딩(광주신세계백화점 교차로) 6층에 문을 열었다. 이 치유센터는 국무총리실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설치하고, 전남대가 위탁받아 운영한다. 도박문제로 고통 받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재정 법률 치유상담을 주 업무로 하며, 도박 중독자와 그 배우자를 위한 치유모임 운영도 지원한다. 도박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638m²(약 193평) 면적에 개인 및 집단상담실 명상실 치유실 등 상담 치유 시설을 갖추고 심리 간호 복지 등을 전공한 상근 직원 8명이 근무한다. 062-369-136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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