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회장은 새마을운동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휘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했고 초대 충북도의원과 충북여성포럼 대표 등을 역임하며 여성 사회의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 유 이사는 제8회 아시아양궁대회에서 금메달 11개를 따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는 등 충북체육계의 위상을 높였으며, 장 대표는 평생을 언론과 연극계에 몸담으며 지역문화행정 발전에 앞장서 왔다.
박 조합장은 지역 과수의 수출길 개척과 과수농민 보험 가입, 전국 농협공판장 평가 1위 등의 성과를 거뒀다. 전 씨는 다문화가정 어린이 돕기와 경로당 돌보기, 국화나눔사랑 등 묵묵히 선행을 실천해 왔다.
1996년 제정된 충북도민대상은 문학 예술 체육 등 11개 부문에 걸쳐 시상을 해오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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