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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 파일]‘최루탄’ 김선동 의원 또 검찰소환 거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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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5 03:00
2012년 1월 5일 03시 00분
입력
2012-01-05 03:00
2012년 1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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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반대하며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뜨린 김선동 통합진보당 의원(45)이 검찰 소환에 다시 불응했다.
4일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전형근)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됐던 소환조사를 거부하고 검찰에 출석하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19일 1차 소환통보에 불응한 데 이어 두 번째다.
검찰은 한 번 더 소환장을 보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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