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굿모닝!]단독/“회장 맘대로 감정가 매긴다” 검찰, 고미술협회 압수수색
채널A
업데이트
2012-01-27 19:18
2012년 1월 27일 19시 18분
입력
2012-01-11 07:55
2012년 1월 11일 07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앵커멘트]
검찰이 어제 문화재 감정 공인기관인
한국고미술협회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지난달 채널A가 보도했던
고미술협회의 의혹에 대해
검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한 겁니다.
이상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채널A 영상]
단독/“회장 맘대로 감정가 매긴다”
===============================================
서울 인사동에 있는 한국고미술협회에
검찰 수사관들이 들이닥쳤습니다.
고미술품 감정서와 각종 회계장부 등
관련 서류 일체를 압수했습니다.
동시에 협회장 김종춘씨와 관련자들의
자택까지 전방위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서울북부지검은 채널A가 지난달 보도한 문화재 진위 감정 분야를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인된 문화재 감정기관인 한국고미술협회가
가짜를 진짜로 감정해줬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겁니다.
고미술품 감정 과정에서 거액이 오간 의혹도 수사대상입니다.
[인터뷰 : 정창경(한국고미술협회 전 감정위원)]
"김종춘 회장이 절대적이니까, 김 회장이 5억 해주라고 하면 5억 밖에 안나가는 거고, 10억 해주라고 하면 10억이 되는거죠."
검찰은 도굴범 일당과 거래가 오갔던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널A 뉴스 이상연입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혈액암 2기’ 조지호 경찰청장, 보석 청구서에 “거주지 병원으로 제한 및 제3자 면회 금지“ 적시
수도권-충남 미세먼지 공습… 올겨울 첫 비상저감조치 시행
트럼프 ‘힘 통한 평화’에… 푸틴 “용기로 선거 압승” 치켜세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