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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D포토] 폭설에 각기 사람들의 반응 ‘좋아’ VS ‘언제 다 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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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1 16:57
2012년 1월 31일 16시 57분
입력
2012-01-31 16:36
2012년 1월 31일 1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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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현재 서울을 비롯한 경기, 충남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굵은 눈발이 날리고 있다. 대설주의보·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서울은 현재 적설량은 1.8㎝로 오늘 밤까지 5-9cm의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중구 장충동 앰버서더 호텔 인근에서 동남아 관광객들이 눈을 보고 즐거워하고 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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