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굿모닝!]숨진채 발견된 고등학생, 친구에 살해당한 것으로 밝혀져
채널A
업데이트
2012-02-01 10:39
2012년 2월 1일 10시 39분
입력
2012-02-01 07:48
2012년 2월 1일 07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앵커멘트]
학교폭력, 갈수록 도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돈 10만원때문에 친구를 살해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홍석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지난 27일 새벽 구로동의 한 공원.
고등학교 2학년인 16살 김모 군은 초, 중학교 친구인 또다른 김모 군과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친구가 6개월 전 빌린 10만 원을 갚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피의자 김 군은 돈을 갚으라고 재촉하자 이곳 화장실에서 친구가 등을 돌린 사이 끈으로 목을 졸라 살해했습니다.
그리고는 지갑에 든 현금 10만 원과 스마트폰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숨진 김 군은 사건 발생 사흘이 지난 뒤에야 순찰을 돌던 경찰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편의점과 물류창고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김 군은 사건 당일 일을 마친 뒤 잠깐 친구를 만났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유족 지인]
아르바이트한다고 나갔다가 막차 탔다고 하고서는 그대로 소식이 없이….
경찰은 숨진 김군의 행적을 추적하던 중 숨진 김 군이 사건당일 피의자 김 군을 만났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피의자 김 군을 검거했습니다.
[강력계장 이광수]
돈을 갚지 않으면 어머니에게 얘기하겠다는 말에 흥분해서 살해했다고..
경찰은 김 군에 대해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채널A 뉴스 홍석원입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국회 첫 문턱 넘은 ‘단통법’ 폐지 법안…“통신비 절감” vs “지원금 축소 역효과”
26일 비온뒤 27일부터 영하권 ‘뚝’…수도권 첫눈 가능성
“1068개 글 중 12개만 수위높은 비방” vs “똑부러지는 韓 어디갔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