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한국 최고령 발명가 변경삼씨, 노벨 생리의학상 후보 추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2-06 14:32
2012년 2월 6일 14시 32분
입력
2012-02-06 11:51
2012년 2월 6일 11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우리나라 최고령 발명가로 알려져 있는 창생사 대표 변경삼(88) 씨가 노벨 생리의학상 후보로 추천됐다.
변경삼 대표는 러시아 모스크바국립대 생물학 박사 유즈베코프 교수와 영동대학교 발명특허학과 윤상원 교수의 공동 추천으로 지난 1월 노벨재단의 노벨상 심사위원회에 추천서가 제출됐다고 6일 밝혔다.
변 씨는 고령에도 현재 의료기기 업체인 창생사 대표로 활동 중이며, 지난 30년간 전립선 관련 연구로 '백토를 이용한 전자식 음경동맥 혈류증진 운동장치'를 발명, 제품을 판매 중이다.
이 발명품은 현재 미국을 비롯, 독일, 일본, 한국 등에서 발명특허를 획득했고, 미국 식약청에 의료기기로 등록돼 있다.
영동대 윤상원 교수는 "변경삼 대표는 남성이 중년으로 접어들면서 겪는 전립선고통과 치료 해법에 대해 30년간 연구해왔다"면서 "모스크바국립대의 유즈베코프 박사도 이 제품의 기술력을 인정, 공동추천하게 됐다"고 추천 경위를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헌재, 내란죄 제외 논란에 “우리가 알아서 판단”
함께 고른 번호 1등인데 “깜빡하고 안 샀어”…원수 된 친구
대만 “中선박, 해저케이블 끊어” 韓에 수사공조 요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