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특급호텔서 잊을 수 없는 밸런타인데이를”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2월 10일 03시 00분


하얏트-쉐라톤 등 지역 호텔들
디너-1박 2일 패키지 선보여

‘밸런타인데이’(2월 14일)를 맞아 인천지역 특급 호텔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천대교, 영종대교를 이용해 로맨틱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하얏트리젠시인천호텔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스페셜 디너 코스 메뉴인 ‘로맨스 인 레스토랑 8’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총주방장 미르코 아고스티니 씨가 선보이는 이 디너 코스를 주문하면 샴페인 한 병(375mL)과 초콜릿 한 상자를 선물로 제공한다. 이 코스 메뉴는 14일 오후 6시부터 즐길 수 있다. 1인 12만 원이다(부가가치세 별도). 032-745-1234

쉐라톤인천호텔에서는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패키지’로 디럭스 룸 1박, 2인 조식을 포함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쉐라톤 초콜릿 박스, 로비 바 Bb에서의 칵테일 2잔과 함께 치즈, 소시지 구이, 감자튀김, 연어 브루셰타 등으로 구성된 스낵도 즐길 수 있다. 불가리 보디워시 세트도 선물로 준다. 패키지 가격은 1인 18만5000원(부가가치세 별도). 토요일은 2만 원이 추가된다. 032-835-1004

인천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인천송도파크호텔에서는 가족, 연인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로맨틱 밸런타인과 럭셔리 밸런타인 등 두 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기간은 10∼14일 5일간. 객실 하루 숙박과 라스텔라(19층) 조식 2인 또는 석식 2인 식사권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1인 15만2000원(부가가치세 별도). 032-210-7000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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