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 부설 박물관대학이 신라-고려-조선-아시아 역사를 배우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대구 경북 주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 날짜는 다음 달 12일이다. 이날 오전 9시∼오후 1시 신청서와 사진(3×4cm)을 박물관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이날 오후 2시 박물관 강당에서 수강생 320명을 추첨으로 정한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 28일∼7월 11일 주 1회(수요일) 전문가 강의와 답사로 열린다. 박물관 학예연구실 관계자는 “지역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강료 9만 원. 053-760-8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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