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그만… 나는 내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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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2일 03시 00분


최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국기원에서 아이러브태권도 프렌즈가드(친구 지킴이) 운동본부가 태권도를 토대로 한 폭력예방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세계태권도연맹과 시민단체를 주축으로 지난달 출범한 프렌즈가드는 강지원 변호사가 상임대표를 맡아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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