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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1운동 정신 본받아’ 93주년 추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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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2 03:00
2012년 3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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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2 03:00
2012년 3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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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열린 ‘민족대표 33인 및 제93주년 3·1독립운동희생선열 추념식’에 참석한 역사어린합창단이 선열추념가를 부르고 있다. 이날 추념식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해 박유철 광복회장, 나영의 33인 민족대표 유족회장, 이원범 3·1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김정애 3·1여성동지회장 등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및 회원, 시민,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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