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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A]단독/‘노정연 아파트’ 원주인, 최근까지 한국 있었다
채널A
업데이트
2012-03-02 23:39
2012년 3월 2일 23시 39분
입력
2012-03-02 21:55
2012년 3월 2일 2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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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남) 즐거운 금요일 밤 보내고 계십니까?
고 노무현 대통령의 딸 정연 씨를 둘러싼
백만 달러 송금 의혹의 핵심 인물인 경 모 씨가
최근까지 한국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 미국 변호사인 경 모 씨는
정연 씨가 산 것으로 알려진 미국 허드슨 클럽
고급 아파트의 원래 주인입니다.
신재웅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채널A 영상]
단독/‘100만 달러’ 열쇠, 최근까지 한국 있었다
[리포트]
미국 뉴저지주 고급 아파트인 허드슨클럽.
2007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 씨에게
이 아파트를 판 것으로 알려져 있는
40대 여성 경모 씨는
얼마 전까지 서울 강남의 한 고급 아파트에
머물렀습니다.
경 씨는 2006년 쯤부터 이 아파트에 살았는데,
시가로 수십억원을 호가합니다.
[인터뷰 : 아파트 관리인]
“(집에 안 들어온 지 오래됐나요?) 꽤 됐어요. (얼마나 됐어요?) 2주, 2주 정도 되신 것 같은데, 제가 못 본 거는”
지금까지 미국 허드슨클럽의 또 다른 아파트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검찰 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시점에
국내에 있었던 겁니다.
경 씨의 주변 사람들에 따르면,
경 씨는 2010년 이후에는
한해 대부분의 시간을 한국에서 지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내에 머물던 경 씨는 2010년 가을 뉴욕으로 출국했지만,
약 한 달 뒤에 귀국했다고 합니다.
지난 해에는 일본 여행을 잠깐 다녀온 것 외에는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지냈습니다.
검찰은 최근 경 씨에게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100만 달러 송금 경위와 돈의 출처 등을 알고 있을
경 씨가 검찰 수사에 응해 모든 진실을 털어놓을지 주목됩니다.
채널A 뉴스 신재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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