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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름값 대란’은 남 말?… 정부청사 주차장 ‘빽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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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9 03:00
2012년 3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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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9 03:00
2012년 3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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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모든 시도의 휘발유 값이 L당 2000원을 돌파하는 고유가 시대에도 정부 기관을 드나드는 승용차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7일 정부과천청사 기획재정부 건물 옆 주차장이 직원들과 민원인이 세워 놓은 차량으로 가득 차 있다.
과천=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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