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말다툼끝 동생 살해한 누나 체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12 21:29
2012년 3월 12일 21시 29분
입력
2012-03-12 15:53
2012년 3월 12일 15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친누나가 말다툼 하던 동생을 우발적으로 살해한 사건이 났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2일 동생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윤모(23·여)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윤 씨는 12일 새벽 3시경 광주 서구 쌍촌동 자신의 원룸에서 동생(21)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 씨는 곧바로 "동생이 자해를 시도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시신 상태 등으로 미뤄 자살이 아니라고 판단한 경찰은 추궁 끝에 "동생이 집에 있던 흉기를 들고 행패를 부려 빼앗아 찔렀다"는 자백을 받아냈다.
윤 씨는 "동생이 병원 치료를 받고 나서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겼다. 평소에도 가족들 앞에서 흉기로 자해를 시도하며 난동을 부렸다"고 진술했다.
또 "동생이 흉기에 찔렸지만 곧바로 숨지지 않았다. 그래서 집에 있던 농약을 먹였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윤 씨의 동생이 흉기에 찔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혀내고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애플 ‘시리’ 고객정보 수집 의혹… 한국도 무단 수집여부 조사 착수
[오늘과 내일/정원수]尹만 예외일 수 없는 ‘내란죄 수사 원칙’
쌍특검법 내일 본회의 재표결… 9일엔 비상계엄 사태 등 현안질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