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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떨리는 손길”… 인천공항 폭발물처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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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6 03:00
2012년 3월 16일 03시 00분
입력
2012-03-16 03:00
2012년 3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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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7일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인천공항세관이 15일 실시한 모의훈련에서 폭발물처리반 대원이 폭발물로 가정한 가방을 검사하고 있다. 이날 세관 입국장에서는 총기와 폭발물 발견, 불법 기습시위에 대비하는 모의훈련이 열렸다.
인천=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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