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유방보형물’ 터지고 흘러나오고…부작용 200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16 16:02
2012년 3월 16일 16시 02분
입력
2012-03-16 09:23
2012년 3월 16일 09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가슴 확대수술 등에 쓰는 인공유방이 찢어지는 사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보고된 의료기기의 전체 부작용 717건 중에 60%인 428건이 인공유방 부작용이며, 그 중 제품파열이 199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16일 밝혔다.
인공유방을 삽입한 조직의 주변이 딱딱해지는 구형구축 부작용 보고도 115건이나 됐고, 인공유방 팩 안에 든 식염수나 겔 등의 액체가 외부로 흘러나오는 누수 부작용도 90건 보고됐다.
소프트콘택트렌즈 부작용은 30건으로, 렌즈를 착용한 뒤 눈에 통증을 호소한 경우가 15건이었고 이어 이물감 6건, 염증 3건, 충혈 2건 순이었다.
이 밖에 부작용 보고가 된 것으로 주름개선 등을 위해 인체에 주입하는 필러가 25건, 귀의 인공달팽이관장치가 21건 등이었다.
식약청은 "지난해 의료기기 부작용 보고시스템을 정비한 데다 고령화로 의료기기 사용이 늘면서 최근 3년간 의료기기 부작용 보고가 10배 이상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부작용 정보를 관리해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동해 목선 탈북 1호, 강원 JC 회장이 되다…김성주 EJ레포츠 회장의 이야기[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응급실 뺑뺑이’로 숨진 17세…法 “병원 보조금 중단 정당”
시어머니 간병했는데…3kg 아령으로 며느리 내려친 시아버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