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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경남]하굣길 지켜주는 ‘어머니 수호천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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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03:59
2012년 3월 20일 03시 59분
입력
2012-03-20 03:00
2012년 3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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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부산 남구 대천초등학교 아동안전지킴이 어머니 수호천사들이 방과 후 어린이들을 보호해 안전한 하굣길을 만들어 주고 있다.이 학교 어머니 수호천사는 남부경찰서와 연계해 3년째 하루 3시간씩 학년별 순번제로 시행한 결과 방과 후 학교폭력에 대처하고 안전한 하굣길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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