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상공회의소 새 회장에 조성만 ㈜금강테크 대표(61·사진)가 선출됐다. 부천상의는 20일 임시의원 총회를 열고 제15대 회장에 조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부회장, 감사 등을 뽑았다. 조 회장은 강원대를 졸업하고 1986년 부천에서 회사를 설립한 후 부천시역도연맹 회장을 지내고 부천시기업사랑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기는 24일부터 3년이다. 부회장에는 강병곤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 대표, 김상섭 연경전자 회장, 조천용 동신메탈텍 대표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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