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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장훈 “일본,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지 마라” 비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22 09:25
2012년 3월 22일 09시 25분
입력
2012-03-22 09:24
2012년 3월 22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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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이 독도 홍보 광고에 반발하고 있는 일본 총영사관에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김장훈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뉴욕판 한국일보 기사인데 한국은 조용하다"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장훈이 공개한 사진은 '독도, 동해광고 게재 안 하겠다'라는 제목의 19일자 기사로 뉴욕타임즈가 독도와 동해 문제 관련한 광고를 게재하지 않겠다는 내용이다.
뉴욕타임즈는 삼일절에 김장훈과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미국 주요 매체에 게재한 독도 홍보 광고를 실었으나 일본 총영사관이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면서 광고를 더 이상 받지 않겠다는 것이다.
김장훈은 "암튼 그럼, 독도는 WP(워싱턴포스트)랑 WSJ(월스트리트저널)에 NYT에는 위안부로 가면 된다"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못 가리는데 일본 계속 무리수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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