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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중권 “인문학자 양심걸고 문대성 논문 표절이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20:29
2015년 5월 22일 20시 29분
입력
2012-03-28 10:38
2012년 3월 28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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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문대성 새누리당 후보의 논문표절에 논란에 대해 "명백한 표절"이라고 주장했다.
진중권 교수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문학자의 양심을 걸고 말하건대, 문대성 논문, 표절 맞습니다. 몇 페이지를 통째로 베꼈네요. 아예 글자 하나 안 바꾸고 통째로 표절한 게 몇 페이지째 계속 되고 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진 교수는 "도대체 베끼는 일을 문대성 본인이 하긴 한 걸까요? 표절도 본인 것이라면 저렇게 성의 없이는 안 할 겁니다. 하여튼 문대성 논문에 비하면 전여옥의 책은 창작이죠"라고 말했다.
특히 진 교수는 "이 정도면 박사학위 논문이 아니라 '복사'학위 논문"이라고 비판했다.
진 교수는 "문대성, 스포츠인은 정직하다. 그래서 다르다: 씁쓸하군요. 그냥 관행이라 그랬다고 변명하는 게 차라리 나을 텐데"라고 문 후보 측의 해명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문 후보 측은 논문표절 논란에 대해 "논문의 표절을 주장하기 위해서는 독창성에 문제가 있는가 아닌가가 가장 핵심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이라면서 "그러나 본 후보가 발표한 논문은 김 박사의 논문과 연구의 방법부터 결과, 결론까지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반박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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